5.18 39주년 범국민대회 참가자 "자유한국당 해체, 망원의원 퇴출" 촉구
5.18 39주년 범국민대회 참가자 "자유한국당 해체, 망원의원 퇴출" 촉구
  • 김철관 대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5.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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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민주묘지 기념식 및 금남로 범국민대회-노동자대회 열려

[뉴스엔뷰] 5.18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노동자, 시민들이 광주 금남로에 모여 “5.18역사왜곡 자유한국당 해체”와 “역사왜곡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18일 오후 5.18 39주년을 맞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5·18시국회의,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 공동 주최로 광주 금남로에서 '5·18진상규명,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망언 의원 퇴출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가한 노동자, 농민, 시민, 빈민, 학생 등은 5.18민중항쟁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5.18 39주년 범국민대회
5.18 39주년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역사왜곡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자유한국당 해체, 망원의원 퇴출’ 등의 손팻말을 들었다. 대회사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박석운 5.18시국회의 공동대표 등이 발언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주정신을 폄훼하고 5.18을 왜곡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법률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고, 이용섭 광주시장은 “슬프고 아픈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패륜정치”라고 강조했다. 박석운 5.18 시국회의 공동대표는 “전두환의 시민 사살명령, 성폭력, 시신 암매장 등 5.18민중항쟁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노동자, 농민, 학생, 5.18관계자 등 대표자들이 나와 5.18민중항쟁 정신 계승과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과 자유한국당 해체’라고 쓴 대형현수막 2개가 참가자 머리 위를 지나갔고 현수막을 찢은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발언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사장 영상 속 모습이다.
발언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사장 영상 속 모습이다.

한편, 5.18 범국민대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명환) '제39주년 5·18민중항쟁 정신계승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5.18역사왜곡 자유한국당 해체’, ‘오월정신 계승 노동개악 저지’ 등의 손팻말을 들었다.

대회사를 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39주년을 맞는 오늘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이 있다"며 "광주항쟁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한 주범들은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5.18때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눠줬던 그날을 기억하며 주먹밥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60여명의 시민봉사자들이 5500여개의 주먹밥을 시민들에게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노동자대회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5.18의 상징인 금남로를 행진하며 “자유한국당 해체”,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등을 외쳤다. 금남로 거리행진이 끝나고 같은 장소에서 열린 5.18범국민대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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