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 축사

[뉴스엔뷰]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이 장관은 “따스한 5월의 햇살 아래 노동절 마라톤 행사를 축하드린다”며 “참가하신 보든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완주하시고,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 “뜻 깊은 날에 개최된 것만큼 노동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용노동부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생협력의 건강한 노사문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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