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가짜뉴스 진위규명을 돕기 위해 '팩트체킹 1일 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정채철 내일신문 기자가 '팩트체킹,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서 권혜진 테이터저널리즘연구소장이 펙트체킹의 핵심 툴인 정보검색을 교육한다. 

언론재단은 팩스체킹 과정을 개설한 배경에 대해 "최근 미디어와 SNS, 각종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짜뉴스 및 거짓정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 사실관계 규명을 통한 진실보도 추구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언론재단은 책트채킹 1일 마스터 과정은 오는 5월 8일, 프레스센터 1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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