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30만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시작된 청원은 29일 오후 1시 현재 385,911명을 기록하고 있다. 

청와대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 방식의 하나로 30일 동안 20만개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나 정부 관계자가 직접 청원에 대한 답변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지난 22일 시작됐다. 청원을 제기한 사람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 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왜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를 하고 소방에관한 예산을 삭감하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관련 화면 캡처)
청와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관련 화면 캡처)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