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함하우스에서 '23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재단 임원들과 올해 신규 장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장학생은 앞으로 2년간 재단으로부터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지금까지 900여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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