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지선 영상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신청사 브리핑룸에서 최근 초미세먼지(PM 2.5) 고농도 원인 평가에 대한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신용승 박사의 분석 발표가 있었다.

최근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는 동아시아 및 한반도 주변 잦은 고기압대 형성으로 인한 대기 정체, 서풍계열 풍향 증가 및 차가운 북풍 기류 남하 감소 등 기상여건 악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봤다.

이에 서울시는 2부제 등 차량 운행 제한, 서울 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과태료 부과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장기적 플랜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도 덧붙였다.   (영상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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