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GC녹십자의 음성공장이 민방위 우수관리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주최하는 ‘2018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수여식에서 수상했다.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표창은 국방부가 지역안보에 기여하고 통합방위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이 있는 기업과 관련 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

GC녹십자의 음성공장은 지난해 연말 실시한 통합방위태세 심사 및 현지점검에서 비상대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방호인력 교육훈련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았다.

음성공장은 지난 2004년부터 직장민방위대를 운영하고, 민방공 대피훈련, 재난대피 및 소방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진대피 훈련, 화재예방 훈련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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