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근로자 사망사고 '은폐' 의혹
포스코 근로자 사망사고 '은폐' 의혹
  • 강영환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2.0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강영환 기자] 포스코에서 기기를 점검하던 근로자가 숨진 가운데 포스코의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김 모 씨가 화물을 이동하는데 쓰는 지상 35m 상공의 부두 하역기를 점검하다 갑자기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이 사고 직후 포스코는 "노동부 조사를 통해 산업재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경위서에 특별한 외상없이 쓰러진 점을 들어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로 기록했다.

하지만 유족들이 부검을 요청해 김 씨의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가 아닌 '장기 파열 등에 의한 과다출혈'로 확인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약 2주 후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포스코는 사고 원인이 의혹 없이 규명되도록 수사에 협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부검 결과를 보면 산재일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95-1, 뉴스엔뷰 3층 (주)뉴스엔뷰미디어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