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화제의 칼럼 추석이란 무엇인가의 김영민 서울대 교수. 본질적이되 지루하지 않은 질문과 명쾌하되 가볍지 않은 대답으로 우리 시대를 독창적으로 읽어나가고 있는 그의 첫 책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가 출간됐다.

반문과 비틀기, 날렵한 유머와 자유로운 사유로 일상의 진부함을 타파하며 본질을 향해 다가가는 김영민 글쓰기의 정수를 만날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다.

책은 지난 10여 년간 김영민 교수가 일상과 사회, 학교와 학생, 영화와 독서 사이에서 근심하고 애정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는 총 56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김영민 지음 에세이, 판형 135*210, 344,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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