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잔디마당서 60대 분신
국회 내 잔디마당서 60대 분신
  • 함혜숙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2.01 11: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 국회 경내 잔디마당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54분께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이모씨가 자신이 탄 차량에 불을 질렀다.

이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국회가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의 전단 약 200장을 차에 싣고 안에서 분신했다. 차량 트렁크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통 25개가 발견됐다.

전단엔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수많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국가를 침몰시키고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적폐국회가 바른길을 가야지, 국가가 부강하고 국민이 평안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라", "특수활동비, 입법활동비, 수많은 특혜를 폐지하라", "매년 수천건 법안을 발의하면 무엇하나, 90% 이상이 자동폐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적폐국회 바로 세워서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국가를 침몰시키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는 내용도 적혀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새나라 2019-02-10 23:09:11
말로 소통도 안되는 국회의원들, 법으로도 한계가 있는 이 불량입법자들을 제대로 걸러내기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