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성원 기자] 동원F&B 아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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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40분경 충남 아산 동원F&B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설비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해당 설비는 산업용 로봇이 상자를 자동으로 옮기는 포장 라인으로 전해졌다.

동원F&B 관계자는 해당 사고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아직 사고원인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당사는 A씨 유족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사고원인이 밝혀질 경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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