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바른미래당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대표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혜훈 의원을 임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혜훈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박명현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 양건모 보건위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영배 4차산업혁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진 왼쪽부터 이혜훈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박명현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 양건모 보건위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영배 4차산업혁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또 중앙당 상설위원회인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에 박명현 전 바른미래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임명했다.

보건위생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양건모 전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임명했다.

당대표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바른미래당은 제2차 지역위원장 공모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지역위원장 1차 공모에는 총 159명이 신청했다.

기존 지역위원장 총 280명 중 재신청률은 36%(101), 신인 비율은 37%로 각각 집계됐다. 기존 지역위원장이었던 현역 국회의원의 재신청률은 91%, 23명의 의원 중 21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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