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종근당 120기 신입사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을 정화했다.

종근당은 2009년부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탄봉사활동, 무료급식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정신을 먼저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신입사원 70여명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참배한 뒤 묘역으로 이동해 묘비를 닦고 묘비 주변의 잡초와 시든 꽃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종근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고,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해 나가길 기대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