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로이스 커뮤니케이션’ 창업

[뉴스엔뷰] 황재규 피죤 이사가 최근 회사를 나와 홍보대행사인 ‘로이스 커뮤니케이션’을 창업했다.

황재규 로이스 커뮤니케이션 대표. 사진= 페이스북
황재규 로이스 커뮤니케이션 대표. 사진= 페이스북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피죤 관계자는 “황 이사가 피죤을 그만 둔 것은 맞다”며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새롭게 피죤 홍보대행 업무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언론인 출신인 황 전 이사는 지난 2008년부터 CJ계열 홍보실을 거쳐 2015년부터는 피죤으로 옮겨 부장에서 마케팅 PR 이사로 승진했다.

황 전 이사는 이 기업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인 ‘피죤’을 핸들링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시장에 심어 왔다.

한편,  황 전 이사의 공백은 당분간 윤희종 홍보팀장이 매꿀 예정이다. 현재 마케팅 PR 이사는 공석이다.

 

키워드

#피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