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을 지역 기반으로 한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11일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 13개 항목을 정밀 평가해 선정한다.
10일 김 의원실 측은 “김 의원은 제 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친 결과 국회 내에서도 ‘일잘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 대해 “영광과 함께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부모님 세대는 물론 청‧장년 세대가 활력을 찾으며, 자녀세대가 보다 행복한 나라에서 살 수 있는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이동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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