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5일 오후 11시24분경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 분기점에서 주행중이던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이 차량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며 "BMW차량이 모두 전소됐다"고 6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올해 5월 4일과 15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기도 광주시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운행 중인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 지난해 12월 17일에도 충남 서산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2016년식 BMW 520d 차량에도 불이 났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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