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분단의 경계에서-비'

분단의 경계에서-비 39.0×27.2cm Soft pastel on Paper
분단의 경계에서-비 39.0×27.2cm Soft pastel on Paper

해변을 휘적휘적 걷다보면

과거의 墩臺

현재의 철조망이

아프게 다가온다.

그래도 이곳에 꽃은 핀다.

어김없이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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