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야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당대표들은 전국 곳곳의 선거운동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6.13 지방선거 인천 지역 후보자들과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 쪽방촌을 찾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방선거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유세 지원에 동참한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호남지역을, 유승민 공동대표는 영남지역을 맡아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평화당의 조배숙 대표는 전북 익산에서 박지원 의원은 목포역 광장 유세로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의 일정을 지원하고 서울과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도 새벽부터 유세전에 돌입했다.

박원순 민주당 후보는 지하철 청소노동자를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문수 한국당 후보는 동대문시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세를 이어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출근인사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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