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건설이 수원권선에 '꿈에그린'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해 높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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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저렴한 임대료와 더불어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32개동 지하 2, 지상 15~20층 규모로 건설돼 전용면적 59~84, 2400가구가 들어섰다.

특히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최근 지상 주차장이 없는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친화형 단지로 조성됐다.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두 곳이 입소해 있어 안심 보육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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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가 마련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과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이 운영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로 10년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 원에서 17790만 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로 저렴하다.

주변에는 대형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단지내 홍보관에서 상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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