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이 남북정상회담 기록전을 개최한다.

연구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태년 의원, 대통령기록관이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록전에는 제1·2차 남북정상회담의 사진, 문서, 영상 등의 기록과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를 상징하는 자료들이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전시 된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특히 남북정상회담 관련 사진 50여 점이 당시의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파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전시회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국회의원회관 출입절차를 밟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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