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위탁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보험 보장 혜택을 주는 '사랑나눔 보장공제' 상품의 공제료 지원 기간을 1년 더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사랑나눔 보장공제'는 입원비, 각종 수술비 및 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의 입원비 및 수술비, 화상, 골절, 깁스치료비, 식중독 등 각종 질병 및 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종합보장 보험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이 상품을 개발하고 소년소녀가장 아동과 만10세 이하인 가정위탁보호 아동을 중심으로 1920명의 신청자를 접수받아 '사랑나눔 보장공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기존 가입자 1920명에게 내년 11월30일까지 공제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받는 계층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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