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세계 대진출' 활성화 및 국회 차원의 지원책 지원 방안 모색

박희태 국회의장은 5.12(목) 오후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관련 세계대진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민족 ‘세계대진출’ 활성화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및 서울 G20 국회의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세계대진출 간담회는 한민족 ‘세계 대진출’ 활성화,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에 따른 대한민국 국격 제고 및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이 주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한국의상의 이영희 대표, KOTRA 조환익 사장,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주)아이코닉스(뽀로로) 최종일 대표이사, 해외문화홍보원 서강수 원장,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김대성 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사당 3층에 새로 조성된 국회 제1접견실에서 개최된다.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회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건국 이래 대한민국 국회가 주도하는 최대의 국제회의로서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Safe World, Better Future)’라는 슬로건 하에 지구촌 주요 20개국 국회의장들의 최고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