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지망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 전 의원은 프레시안의 기자 2명을 고소한 상태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정 전 의원은 이날 당의 결론과 무관하게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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