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4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이사 선임(모과균 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안건을 의결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68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 성장을 달성하고, 재무제표 연결 매출액은 1조1416억원으로 2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보고했다.
또 모과균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지난 2013년 9월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었다.
2018년 매출 목표는 제약과 음료 부문 동반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12% 성장한 7721억원으로 정했으며 휴먼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민우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