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S9·S9플러스를 16일 본격 출시한다.

갤럭시 S9와 갤럭시 S9플러스를 이날부터 국내를 포함해 미국, 중국, 유럽 전역 등 전 세계 약 70개국에 글로벌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110여개국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갤럭시 S9(64GB)이 95만7000원, 갤럭시 S9플러스(64GB)가 105만6000원, 갤럭시 S9플러스(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이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로 출시됐다.

갤럭시 S9와 S9 플러스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동영상·사진 등을 통한 소통 기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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