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 자전거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있다.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각 시에서는 공공자전거 관련 홈페이지와 콜센터, 수리센터를 관리하는 통합관제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따르릉' 고양시 '피프틴' 안산시 '페달로' 창원시 '누비자' 라는 명칭을 붙여 각 시별로 공공 자전거를 운영중이다. 이 밖에 세종시, 양산시, 화성시, 공주시도 공공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피프틴'을 영상에 담았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자기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쓰레기를 투척하거나 거치대에 낙서를 하는 경우가 보였다.

더군다나 무단으로 반출해가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당부하는 플랜카드까지 붙었다. 편리한 공공 이용수단 시스템을 누리는 만큼 올바른 시민 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 = 뉴스엔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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