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야는 6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비롯한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윤재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회동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결의안의 내용에 대해서 합의하고, 처리 시기와 관련해서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상의를 해 내일 본회의까지는 통과시킬 예정이다.
대정부질문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및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조사위원을 7일까지 추천하기로 했다.
전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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