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포항시 구룡포에 가면 일본인 가옥거리가 있습니다.
1910년대 일본 어부들이 모여 살던 곳 이라고 합니다.
목조 가옥 거리를 따라 오르다보면 구룡포 공원의 돌계단을 만납니다.
돌계단을 하나하나 오를 때마다 이름이 적힌 비석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구룡포의 상징인 아홉마리의 용 조각상과 저 멀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함혜숙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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