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등 5개 부처 개각
이 대통령의 남은 임기까지 같이 할 가능성 높고, 인사청문회 통과 무난할 듯
이명박 대통령은 5월 6일 5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의 특징은 경제부처에 집중한 실무형 개각이다. 그만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발탁했다.
기획재정부장관에 박재완 현 고용노동부장관을 내정한 부분을 제외하면 친위세력을 앞세우지 않은 관료중심의 실무형 인선이다.
또한 지역이나 여성, 장애인 등을 고려한 개각이란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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