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이정진과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이유애린이 연인임을 인정했다.

사진 = 뉴시스

11일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골프 등 스포츠를 함께하고, 여느 연인처럼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진은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데뷔히고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마파도'등에 출연했다. 현재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활약 중이다.

이유애린은 그룹 '나인뮤지스' 래퍼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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