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4일 고준희 양의 시신 유기 현장검증이 진행됐다. 전주 어린이 실종 사건의 결말은 친부와 계모의 아동학대와 시신유기였다. 친부, 친부의 내연녀, 내연녀의 어머니 모두 시신 유기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시민들의 공분을 샀고 고준희양의 명복을 비는 쪽지와 화환, 과자들이 전주 분향소에 놓여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