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추석 연휴 7일째인 6일 귀경·나들이 차량 행렬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

사진 = 뉴시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이용 총 차량 대수는 446만대로, 이 가운데 4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56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후 6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4시간 15분, 목포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대구 3시간 28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양양 3시간 10분 등이다.

반면 하행선은 원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공사는 오후 10∼11시쯤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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