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28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채무자들의 재기 지원을 위한 ‘여신업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 뉴스엔뷰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제윤경 의원, 김태년 의원, 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KB국민카드, 하나캐피탈, 롯데캐피탈, 현대캐피탈, 효성캐피탈 등 여신금융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여신금융권이 처음으로 자발적인 채권 소각을 했으며 여신금융회사가 보유하던 총 2조 4,571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에 대한 보고가 완료됐다.

이번 부실채권 소각으로 72만명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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