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자존감 회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자존감 수업’은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자존감을 점검해야한다고 말한다.

사진 = 심플라이프 제공

출판사 심플라이프는 “자존감은 만병통치약이 아니지만 만족감 높은 삶을 살려면 평균 이상의 자존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는 “나도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단 시기가 있었다. 뒤처지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중독에 빠져 희망을 놓고 싶은 충동에 자조 사로잡히곤 했다”라고 전하며 과거의 지금의 큰 차이가 ‘자존감의 차이’였음을 깨닫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자존감을 실제로 높여주는 실천법과 행동’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자존감 수업’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정작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에는 인색했던 사람들에게 ‘나를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 이 책을 통해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한다.

출판사 심플라이프는 또 “이 책에서 제시하는 훈련을 차레로 따라가다보면 독자는 저절로 타인의 평가와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의 의지와 판단, 행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을 읽을 대상을 추천한다면, 자존감이 개인, 가족, 자녀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부모나 교육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고 전했다.

저자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경향신문’ ‘한국일보’등에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자존감’과 ‘중독’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