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9월 13일,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커피 스토리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최고 품질의 커피를 위한 네스프레소의 소신 있는 선택과 커피 농부의 실화를 담은 캠페인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네스프레소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스프레소가 콜롬비아 자르뎅 지역에 세운 ‘커피협력공동체’를 통해 커피 농부와 그의 가족들이 만난 긍정적인 변화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특히 콜롬비아 자르뎅 ‘커피협력공동체’에 속한 커피 농부 움베르토(Humberto)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지향하는 공유가치의 핵심을 전한다. 움베르토는 공동체 가입 후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됨으로써 자녀가 원하는 대학 공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은 커피 농가와의 특별한 공유가치를 실현하고자 네스프레소가 2003년 열대우림연맹과 함께 도입한 네스프레소만의 독자적인 친환경 커피 소싱 프로그램이다. 지속 가능한 최고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내기 위해 네스프레소는 농부들과 직접 협업하며 농부 개인과 가족, 더 나아가 지역이 건강한 농업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선 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커피 농부들의 공동체 인프라에 투자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파이낸싱, 기술 등을 지원하며 커피 농부들의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조건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콜롬비아 자르뎅에 세워진 네스프레소 ‘커피협력공동체’는 커피를 수확한 이후 커피 공정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운영한다. 농부들이 커피를 농장에서 개별적으로 공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커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농부의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주며 노동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농부들의 균형 있는 삶을 보장하는데 기여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캠페인 광고는 오는 9월 13일부터 TV와 온라인에서 공개되며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커피 농부 움베르토 이외에 두 명의 농부가 전하는 특별한 스토리도 네스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2006년부터 함께 해 온 배우 조지 클루니가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해 농부들의 스토리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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