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서울아산병원 및 평창군과 공동 주최로 ‘노인 영양’ 심포지엄 진행

[뉴스엔뷰] 매일유업과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4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MIC에서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과 영양’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 매일유업

이번 심포지엄은 빠른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의료비 증가 문제를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시켜 보다 효율적인 노인보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심포지엄은 영양과 운동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임상적 결과를 바탕으로, 예방적 차원의 노년층 건강관리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했다.

매일유업은 근감소증(사코페니아) 예방과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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