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뉴시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3일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2015년에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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