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박찬호·혜민스님 릴레이 강연자로 출격

[뉴스엔뷰] 제3회 슈퍼소울릴레이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2017 슈퍼 소울 릴레이’는 평화적인 리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유명인사가 우리의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힐링 콘서트다.

'2017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 <사진=리탐빌 제공>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더 시크릿' 멘토인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 소통의 달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의 강사 김창옥 교수 등이 참여하고, 주최 측인 리탐빌 대표와 인연이 있는 박찬호 전 야구선수도 명상 지도자로 나선다.

리탐빌에 따르면 20일 동부구치소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한 김창옥 교수와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의 교정교화 강연을 시작으로 21일 박찬호 전 선수는 서초예술문화 공원에서 시민을 상대로 명상 강연자로 나선다. 

22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는 박찬호, 혜민스님,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새로운 차원의 강연이 진행되며, 23~25일 제주 로움 프로그램에서는 마이클 버나드, 김창옥이 함께 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당초 슈퍼 소울 릴레이는 2016년 ‘내 생에 특별한 만남’ 편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인 디팍 초프라 박사와의 행사에서 28개 단체와 10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인사들과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 된 바 있다.

한편, 2017 슈퍼 소울 릴레이에 관심있는 기업과 개인의 후원과 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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