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근 국내 이유식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가운데, 매일유업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 시판 이유식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유식 시장* 규모는 지난 6월 기준 약 180 억 원으로 최근 1년간 55% 성장하며(2016년 7월-2017년 6월 1년 누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지난 해 선보인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레토르트 이유식 시장**에서 최근 1년간 118%의 성장세를 기록(링크아즈텍, 2016년 7월-2017년 6월 누계), 지난 6월 판매액 기준으로 점유율 68%를 기록하며 확고한 판매 1위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해 2월, 맘마밀이 기존 ‘맘마밀 보글보글’에서 ‘맘마밀 안심이유식’으로 업그레이드한 이유식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킨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기에게 이유식을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주목한 맘마밀은 부모들의 고민거리인 ‘안전성’을 해결하기 위해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와 함께 원재료, 제조공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가정에서 만드는 것처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짜 먹는 이유식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는 점, 이동 시 부모들의 짐을 덜어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온, 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뚜껑을 열어 바로 아기에게 먹이거나 패키지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스푼’으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면서 이유식에 대한 안전성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인기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엄마는 안심하고, 아기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이유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소비자 대상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이유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지킬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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