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8일 저녁부터 19일 정오까지 24시간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파주출판단지에서 ‘한여름밤의 꿈 in 경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6일 자정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8일 오후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밤새 할 수 있다.


이번 투어는 24시간 열린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라이브 음악 릴레이(18일 저녁7시~자정), ‘명필름’에서 즐기는 명작영화(‘건축학개론’ 예정) & 전문가토크(18일 오후 3시~6시), 소소한 특별함이 묻어있는 책방골목투어(19일 오전 11시~오후 1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관광공사는 올 11월까지 다섯 개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테마를 담은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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