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사진 = 뉴시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8일 "김우빈은 현재 1차 항암치료를 마쳤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이라며 "향후 치료 계획은 1차 치료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건강 이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김우빈의 투병으로 '도청'의 배우와 스태프 등은 결국 해산하고, 무기한 제작 연기됐다.

김우빈은 현재 비인두암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