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방송인 김준희는 지난 24일 16살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씨와의 열애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 뉴시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대우는 김준희를 향해 "이번시합은 진짜 우리여봉봉 50% 나50% 합 100% 완벽한 시합이었던 것 같아. 자기 덕에 즐거운 시합을 할수있어서 너무 고맙다"며 김준희의 응원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대우 선수 사진을 올리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를 통해 가수로 연예계 데뷔했다. 쇼핑몰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했다. 또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는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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