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봄이 왔었다.

온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간 것은 모르겠다.

언제 갔는지...

꽃은 봄에 내 사진기안에 들어왔다.

그것은 분명하다.

계절도 들어왔었다.

다만, 사진기 밖의 지금은 어느 계절인지...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