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북정책 공약, 무디스도 인정"
문재인 "대북정책 공약, 무디스도 인정"
  • 김철관 대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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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릉 산불 주민 위로 후, 충주 광주 유세 이어가

[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7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 주민대피소를 찾아 주민을 위로했고, 충북 충주, 전남 광주 등으로 이동해 유세를 했다.

광주 송정 유세 문재인 후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강원도 강릉시 성산 대형 산불 주민대피소인 성산초등학교를 찾아 주민들과 소방관을 위로했다.

문 후보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안내로 산불 피해주민과 소방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육상의 모든 재난은 우선 소방이 현장 책임을 다 지도록 재난 구조 대응 체계를 일원화하겠다”며 “청와대가 국가 재난에 대해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오후 2시 충북 충주시 성서동 젊음의 거리로 옮겨 유세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역대 선거 때마다 우리 충북이 대통령을 결정했다”며 “충북도민들께서 압도적인 1등, 압도적인 정권교체, 만들어주시겠냐”고 반문했다.

충주 유세 문재인 후보

문재인 후보는 “확고한 개혁위에서 국민통합을 완성하겠다”며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도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꼭 필요하다, 세월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다운 나라 우리 충북도민들께서 만들어 주시겠냐”고 말했다.

이어 “청주공항-제천 충북선 구간을 고속화하고, 봉양 삼각선을 신설해 충북선과 중앙선을 연계하는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겠다”며 “논산-조치원-청주공항 구간 복선화, 충청권 광역철도망 2단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겠다,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중부고속도로 호법 남이 구간을 확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충주유세

특히 “충주에 당뇨바이오 특화단지, 오송에 생명과학 국가산단, 제천에 한방‧천연물 산업단지, 이렇게 연결해서 충북에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음성, 진천을 충북혁신도시 태양광 기반 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더 크게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주, 청주, 진천을 무예 스포츠 중심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충주호, 대청호, 미호천을 연계해서 친환경 휴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젊은이들, 부모님만 설득해 주시면 된다”며 “아버지 어머니께, 이번엔 문재인이 돼야 우리에게 희망이 생긴다, 그렇게 부모님을 설득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충주 유세 문재인 후보

이어 오후 5시 전남 광주 송정역으로 가 유세를 한 문재인 후보는 “사전투표도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 했습니까, 5월 9일도 ‘투대문’할 수 있지요”라며 “이번 대선 1700만 촛불이 만든 촛불대선이다, 광주 호남 정신이 만들어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국정농단 세력이 집권하면 과거로 되돌아가고 만다”며 “또 다른 박근혜, 최순실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 광주가 용납할 수 있게냐”며 “확실한 정권교체, 압도적인 정권교체 누굽니까”라고 하자 참석자들은 ‘문재인’을 연호했다.

이어 “평균 나이 70세 가까운 우리 당의 대선배들도 ‘꽃보다 할배 유세단’을 만들어 전국을 땀으로 적시고 있는 것 보고 게시지요”라며 “문재인의 투표율이 높을수록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광주 송정 유세 문재인 후보

문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아이엠프 해결 했듯이, 제3기 민주정부는 시작하자마자 경제위기 안보위기 외교위기 다 해결해야 한다”며 “인수위 없이 곧바로 대통령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문재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권위 있는 기관 무디스라는 국가신용평가사 알고 있지요”라며 “그 무디스가 이번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 문재인의 대북정책이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대통령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아시아 문화전당을 활성화하고, 광주를 문화수도로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 전남 빛가람 에너지 분리 성공시키겠다”며 “환경 공대 설립해 세계 최대의 에너지 공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일본에게는 위안부 합의 잘못됐다, 중국에게는 미세먼지 당신들도 책임있다 라면서 함께 대책만들자, 미국에게는 사드 다시 합의하고 한반도 평화 함께 만들자, 북한에게는 핵이냐 남북협력이냐 선택해라, 이렇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설득하겠다”며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게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광주 송정역 유세에 앞서 지지자들과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현 고문과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지지연설을 했고, 박영선 의원, 이용섭 전의원 등이 참석해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 송정 유세 지지자들

한편 마지막 유세일인 8일 문재인 후보는 10시 20분 중앙당사 2층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오후 1시 부산광역시 금강제하 부산 서면점 앞에서, 오후 2시 45분 대구로 옮겨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한다. 오후 4시 50분 청주시 롯데 청주점 앞에서 유세를 끝내고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날 저녁 10시 휴(休) 서울이동노동자센터 쉼터 방문 및 서울 시민들과의 만남의 행사로 모든 유세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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