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노총-문재인 후보 정책협약식에 앞서 만나

[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민주당 홍영표 의원, 기동민 의원 등을 만나 인사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1일 오후 2시 한국노총 빌딩 13층 연회장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와 한국노총 정책협약식에 앞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돕고 있는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과 서울시정무부시장 출신인 기동민 의원, 김남수 전 청와대국민참여비서관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좌로부터 홍영표 의원, 기동민 의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김 회장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를 돕느라 고생이 많다”며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동민 의원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고, 홍영표 의원은 “이렇게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했다. 김남수 전 청와대 국민참여 비서관은 "인터넷언론의 올곧은 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동민(서울 성북을) 의원은 현재 민주당 문재인 후보 수행팀장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수행을 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를 열심히 돕고 있는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의원은 지난 4일 문재인 후보의 부름을 받고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6분의 희생자를 조문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저녁 홍 의원은 “문재인 후보는 늘 국민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는 따뜻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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