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이루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 뉴시스

이동건은 "조윤희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히며, 2세가 생겼음을 알렸다.

이어 "여러분의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조윤희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동건을 언급하며 결혼과 2세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교제를 시작해 결혼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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