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그룹 2AM 출신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이 4년여 만남 끝에 결별했다.
2014년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예은과 정진운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소원해져 이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예은과 정진운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친분을 쌓은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자신의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올 초 아메바컬쳐로 자리를 옮기고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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