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시인 한하운은 봄을 그렇게 노래했다.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봄은, 인간세상의 인간사가

진정으로 그리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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