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피겨여왕 김연아의 단발머리 변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SOI 경기위원회 방한 기자회견'에 김연아는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 사진=뉴스1


 

이날 김연아는 긴 생머리 대신 성숙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단발머리로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입은 누드 톤 레이스 원피스는 김연아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는 뭘 해도 이쁘네", "내가 했으면 아줌마 같았을텐데", "짧은 머리가 더 세련돼 보여요" 등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부터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아 '원포인트 레슨'을 여는 등 지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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