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안규백 사무총장, 전철수 서울시의원 등과 의견교환

[뉴스엔뷰]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0일 오후 안규백(동대문갑 의원, 국토교통위)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와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3선 의원인 안 총장님은 약자와 서민을 위해 일하신분으로 잘 알고 있다”며 “바쁜 시간인데도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안규백 사무총장, 김철관 회장, 전철수 서울시의원 순이다.

안규백 사무총장은 “인간이 혼자살수 없듯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들을 만나 대화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당내 대선 경선 등 현안 문제들이 많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이 지역구인 전철수 서울시의회 의원도 함께했다. 대화가 끝나고 안규백 사무총장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전철수 서울시의원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은 2008년 18대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2012년 19대 민주통합당과 2016년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에서 연거푸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동국대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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